목록시각 (2)
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사진! 새가 곤충을 잡아 먹는 사진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자연을 그대로 담은 사진? 아니면 부리로 멋지게 잡은 새의 모습? 아니면 새에게 잡힌 곤충이 불쌍하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릅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같은 장면도 다르게 생각하고 바라봅니다. 위 사진은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나을까요? 또 다른 예로 학교에서 배우는 시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하려고 합니다. (사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추출) 시는 말 그대로 함축적인 언어로 정서나 사상 따위를 운율로 나타내는 문학입니다. 작가가 시를 쓸 때 그 당시 정서와 사상을 바탕으로 함축적인 언어로 표현하게 되죠. 그런데 독자는 작가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도 있고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
(이미지 출처 : 피파 홈페이지) 2017년 5월 우리는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바로 U-20이 우리나라에서 열리기 때문이죠. 우리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열심히 경기를 하고 즐기고 있고 이를 보는 우리 국민들은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적이 좋다기 보단 선수들의 열정과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을 하고 응원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얼마 전 천안에서 일본과 이탈리아 경기가 열렸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결과는 2-2 무승부이죠. 그리고 일본도 16강에 합류하게 됩니다. 조 3위이지만 모르긴 몰라도 16강을 올라가는 기쁨은 크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통 기쁘면 서로 축하해주고 기쁨음 만끽하게 되며 조촐한 파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