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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고등 수학 1학년 입문서 - 와이드키가 전국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 그리고 전자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와이드키는 어떤 책일까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고등 1학년, 수학의 문을 열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할 입문서입니다. 고등 1학년, 수학의 문을 꼭 열 필요가 있을까요? 고등학생을 지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고등 1학년이 되면 다른 과목보다 수학이란 과목은 우리에게 정신 없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원이 많아지고 개인 차가 있겠지만 문제 수준도 조금 높아지기 때문이겠죠. 특히 단원이 많아진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즉, 중학교에서는 3월에서 여름방학 전까지 배우는 대 단원은 4개 단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 2~3배가 늘게 되죠. 그러니 학습량..
수학을 배움에 있어 가장 많은 질문이 '수학은 왜 배워야 하나요?'일 것입니다. 그리고 '수학 배워서 어디에 써요?'라고 묻습니다. 여러분은 이 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요? 특히 수학을 배운 사람, 수학을 가르치는 여러분은 어떤 답을 줄 수 있나요? 각자 다른 답을 주겠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꼭 배워야 한다는 것이죠.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표현합니다. '수학은 사람으로 따지면 뇌와 같아! 수학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이지.' 수학은 그렇습니다. 영어만 하더라도 영어를 배우면 실제 사용할 수 있죠. 물론 이전 문법 위주로 배우면 실생활에 사용되는 경우가 조금 힘들죠. 필자가 문법을 중시했던 시대에 공부를 해서 그런지 지금도 영어하면 울렁증이 있습니..
수학의 본질은 자유다. 집합론의 창시자인 칸토어가 말했습니다. 수학의 본질은 정말 자유일까요? 칸토어는 어떤 것을 말하려고 했을까요? 수학은 당연히 받아드리고 그저 옳을 거라는 것을 벗어나 끊임없이 비판을 해야합니다. 그는 이 비판에 있어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비판에 있어 결코 무거워서는 안되고 가벼워야하며 편협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칸토어가 말하는 수학의 본질인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지요? 항상 고민하고 왜 그런지 이유를 생각하며 정의 및 정리를 바라보고 있는지요? 필자가 느끼고 본바로는 이 부분이 아쉽게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학을 보다 자유롭게 접하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필자 주위에는 이를 느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필자는 최대한 수학의 본질인..
수학개념치료는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 또는 일반인들~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 그리고 그 학생들을 안타까워하는 부모님과 선생님~ 이런 분들에게 개념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입니다. 수학을 깊고 정확하게 다루기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소 수학적 개념이 부족하게 언급하더라도 독자께서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한 번 더 확인하시며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수학개념치료에 올라온 글을 모두 읽게 되면 감히 말씀드리지만 최소한의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잡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럼 이제 수학개념치료에 관한 글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수학을 즐기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아이가 배우는 게 수학이 맞나요?" 에 대한 제목을 보고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수학사교육포럼 대표이신 최수일 대표님... 제가 잘 알거나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즉 처음 뵙는 분이죠^^ 이 글을 읽으면서(물론 기자분께서 쓰셨겠지만...) 이분에 대한 교육이 어떤지 어떤 교육을 추구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알 듯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교육!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수학교육! 그리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수학이 무엇인지 새롭게 다가온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발췌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06104023324 그런데 말이죠. 이글 중간에 보시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아래 스샷 그림 참고) 영유아 단계에서 수학을 가르치면 안된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