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고등 수학 1학년 입문서 - 와이드키' 출시되었습니다. 본문

유용한 정보

'고등 수학 1학년 입문서 - 와이드키' 출시되었습니다.

widekey 2018. 8. 8. 14:30

고등 수학 1학년 입문서 - 와이드키가 전국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 그리고 전자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와이드키는 어떤 책일까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고등 1학년, 수학의 문을 열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할 입문서입니다.

 

고등 1학년, 수학의 문을 꼭 열 필요가 있을까요?

 

고등학생을 지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고등 1학년이 되면 다른 과목보다 수학이란 과목은 우리에게 정신 없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원이 많아지고 개인 차가 있겠지만 문제 수준도 조금 높아지기 때문이겠죠.

 

특히 단원이 많아진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즉, 중학교에서는 3월에서 여름방학 전까지 배우는 대 단원은 4개 단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 2~3배가 늘게 되죠. 그러니 학습량이 많아짐을 느끼게 되고 중학교에서 준비했던 것보다 스스로 버겁게 느껴지며 실제로 문제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어렵게 느껴지게 됩니다.

 

만약 중학교 시절에 공부하던 것처럼 고등학교에서도 그대로 한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되겠죠.

 

중학 수학과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 고등학교 올라가면 모두가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이를 인내와 노력으로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 치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학문입니다.

대입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수학은 사람의 개인 능력 향상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튼튼한 기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수학을 포기해서는 안되겠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적지 않은 사람들은 수학을 포기합니다. 특히 대부분이 고등학교 올라가서 포기한다는 사실이죠.

 

필자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포기할 만큼의 학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이나 찬성하지 않은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포기할 만큼의 어려운 학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은 수학을 포기할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봐도 이해가 안되고 해도 성적은 오르지도 않고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수학은 어느 순간이 되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성적이 오르기도 합니다.

 

짧게 보면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길게보면 오히려 시간대비 가장 효율성이 좋은 것이 수학이기도 합니다.

 

한 번 이해가 되고 깨닫게 되면 수학은 어느 과목보다 쉽게 다가오게 되죠. 물론 여기까지가 사람마다 다르데 오래 걸리기도 하고 짧게 걸리기도 합니다.

 

만약 수학이 쉽다면 그럼 수학을 포기할까요?

 

물론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수학이란 학문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수학에 대해서 여러 관점이 있지만 그 관점 중 하나는 과학적인 관점이고 하나는 언어적인 관점입니다. 물론 또 다른 관점들이 있죠.

 

그 중 하나인 언어적인 관점에서 보면 수학도 하나의 언어입니다.

 

언어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 것입니다. 즉, 의사소통이죠.

 

수학도 이 관점에서 볼 때, 숫자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합니다.

 

한국어는 한글로, 영어는 알파벳으로, 중국어는 한자로... 등등

 

그렇다면 수학은 숫자와 그에 해당하는 기호로 대화를 합니다.

 

대화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숫자와 기호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무작정 숫자, 기호와 친해지지 않았는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수학은 사고력, 계산력, 논리력 등을 통해 문제 해결력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기 때문에 굳이 숫자와 기호를 몰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것은 수학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깊은 얘기는 여기서 중단하고 결국 수학을 쉽게 접하기 위해서는 숫자, 기호가 익숙해지고 정의를 이해하고 해당하는 정리와 해당하는 공식을 알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접근하면 수학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장 어렵죠.

 

그렇다면 이런 원론적인 것 말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면 수학을 쉽게 접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복습을 잘 하면 됩니다.

 

학교에서 또는 학교 외에서 배운 개념과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될 수 있도록 복습하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에게 수학적 지식이 쌓이게 되고 수학적 눈이 떠져서 수학이란 학문을 보다 쉽게 바라보고 즐겁게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고등학교를 막 들어가는 학생들 중 적지 않은 학생들은 중학교 수학과정을 완벽히 이해하고 복습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입니다.

 

그러면 이런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 겨울방학에 준비하면 되겠죠.

 

그런데 준비하는 시간이 짧으면 두 달 길면 네 달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 중학교 3년 과정을 완벽히 하고 고등 1학년 예습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만 준비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짧은 시간에 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 물론 잘 준비한 학생들은 이에 해당하지 않겠죠.

 

그렇다면 중학 수학 3년 과정을 가장 빨리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시중에 중학 수학 3년 과정 총 정리에 관한 교재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와이드키 저자는 이보다 더 짧은 시간에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고 이에 해당하는 교재를 편찬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이번에 출판되는 '생각을 넓혀라! - 와이드키'입니다.

 

'생각을 넓혀라! - 와이드키'는 어떤 교재일까요?

 

이 교재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꼭 필요한 중학 수학 핵심을 담았습니다.

 

물론 중학 3년 과정 모든 내용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최소한 이정도는 알아야 고등 1학년 수학을 할 수 있는 개념들만 담았습니다.

 

3년 과정 전부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 내에 준비를 할 수 있겠죠.

 

이 교재는 누구에게 필요할까요?

 

이 교재는

 

소위 '중학교 때에 놀았어. 그런데 고등 학교 입학해서 수학을 어떻게 해야 하지?'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할 것입니다.

 

수학을 중학교 시절에 포기했지만 고등학교 올라가서 수학을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 외 고등 1학년 선행을 준비하기 전 중학 수학을 한 번 빠르게 알고 넘어가기 위한 학생, 수능을 준비하는데 고등 과정만도 벅찬데 중등 과정을 해야만 하는 학생 등등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등과정 준비가 잘 되어 있고 수학을 좀 한다는 학생들은 필요가 없겠죠.

 

요약하면 '생각을 넓혀라! - 와이드키' 교재는 고등 1학년 수학을 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개념 입문서입니다.

 

따라서 부제로 '고등 1학년, 수학의 문을 열자'입니다.

 

교재를 보면 저자가 수포자들이 줄어드는 방법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는 흔적이 보였습니다.

 

이 교재로 인해 수포자가 줄기를 필자 또한 기대해 봅니다.

 

** 이 글은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맞춰 작성된 글이므로 참고하여 읽어주시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다소 글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타인의 생각 및 이론에 조금 어긋나더라도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프라인에서 수학다운 수학을 접해보고 싶다면?

아로리 수학학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