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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역사는 절대 숨겨지지 않는다.

widekey 2017. 8. 16. 12:34

 

대한민국의 뼈아픈 역사 중 하나인 일제 강점기 시절!

 

죄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서 강제 노역을 하였죠.

 

대표적인 곳이 군함도 입니다.

 

군함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군함도를 실제 겪은 사람들은 치를 떨었다고 합니다.

 

과연 살아서 나올 수 있을까?

 

대부분의 생각이었죠.

 

이 곳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 18km에 위치한 곳으로 석탄을 채굴하는 섬입니다.

 

일본의 해상군함 '도사'를 닮았다고 하여 군함도라고 불리는 이 곳은 직접 생활해 본 사람들은 감옥섬, 지옥섬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1950~60년 석탄 업계가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하게 되었고 1974년 폐광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무인도로 남아있습니다.

 

이를 세계유산에 등재를 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도대체 군함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그림 첨부 : mbc 무한도전

 

지금 우리는 정확한 것을 모릅니다. 단지 직접 겪었던 사람들, 영화 이외 알 수 없죠.

 

일본은 무엇을 숨기려하는 것일까요? 떳떳하다면 숨길 이유가 없습니다.

 

최근 영화를 통해 점점 세간에 알려지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 그림 첨부 : 군함도 영화 포스터

 

군함도에 관하여 영화만큼이나 더욱 더 관심을 끄는 것은 군함도 내부를 촬영했다는 것입니다.

 

 

일본 내부 촬영하지 못하게 하고 한국민들은 관광조차 거부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사진 작가 이재갑씨는 이 곳을 촬영하게 됩니다.

 

그 방식은 바로 낚시꾼으로 위장해서 말이죠.

 

대단하지 않나요?

 

이런 사진을 우리는 힘들지 않게 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진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숨기려해도 숨겨지지 않고 거짓을 알려도 언젠간 진실로 다가서는 것이 역사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정확히 알고 이를 토대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빛나고 소중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역사학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군함도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