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분노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
분노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 많이 늘면 치매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얼마 전 기사에 공개가 됨)
* 참고 자료 : http://v.media.daum.net/v/20170904101802457
고령화 시대인 현재 나이 많으신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치매의 여부일 것입니다.
젊은 날의 추억, 행복했던 기억 등과 같은 소중한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사실이죠.
물론 치매에 걸리면 본인 뿐 아니라 가족까지 매우 힘든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치매가 잘 걸리는 원인 중 하나가 분노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분노 조절이 필요할 때인데요.
현 상황을 보면 분노 조절이 힘든 경우가 다수 존재합니다.
국제 정세, 정치 현황, 경제 문제 및 사회, 심지어 개인 문제까지 분노 조절하는데 있어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이에 무조건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언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분노의 싹은 점점 더 커지게 되죠.
어떤 방법이 현명할까요?
옛말에 참을 인(忍)자가 3개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참는다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화를 낼 상황에 다시 침착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으면 분노가 완전히는 아니지만 줄어들게 됩니다.
분노를 이기는 방법에 대해 많은 책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산책 또는 운동하기
두 번째, 화가 나는 상황이 있으면 그 자리를 피하기
세 번째, 화가 나는 상황에 있어 한 번 더 침착하게 생각하기
네 번째, 화가 나는 상황을 제 3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이 네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분노를 조절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필자는 네 번째를 주로 사용합니다.
물론 화가나는 상황은 매우 유익하지 않죠. 그래서 바로 분노하기 전에 먼저 눈을 감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분노가 가라앉히게 되고 심지어 왜 분노를 했는지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결론으로 도달하게 됩니다.
나만의 분노 조절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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