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지금 아이가 배우는 게 수학이 맞나요?" 시사 IN 본문

유용한 정보

"지금 아이가 배우는 게 수학이 맞나요?" 시사 IN

widekey 2017. 4. 6. 12:03

"지금 아이가 배우는 게 수학이 맞나요?" 에 대한 제목을 보고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수학사교육포럼 대표이신 최수일 대표님...

 

제가 잘 알거나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즉 처음 뵙는 분이죠^^

 

이 글을 읽으면서(물론 기자분께서 쓰셨겠지만...) 이분에 대한 교육이 어떤지 어떤 교육을 추구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알 듯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교육!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수학교육!

그리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수학이 무엇인지 새롭게 다가온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발췌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06104023324

 

그런데 말이죠. 이글 중간에 보시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아래 스샷 그림 참고)

 

영유아 단계에서 수학을 가르치면 안된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에 있어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가르치고 가르치지 않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필자의 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익숙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유아 단계라고 해서 수학을 가르치면 안된다라기 보단 영유아 단계에 있으므로 수학이 익숙하게 한다가 조금 어울리지 않을까요?

 

라고 글이 이어졌습니다.

 

만약 4~5살짜리에게 이에 관련된 여러 경우를 경험하고 익숙하게 했다면 다른 답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필자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은 이럴 것이다!' '이정도 밖에 모를 것이다.'라고 단정짓기 보단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부모님, 선생님 등 접근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글을 죽~~ 읽어보세요^^ 자녀 및 학생들 교육에 있어 또 다른 시각을 갖게 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글 써 주신 최수일 대표님과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수학사교육포럼 대표이신 최수일 대표님께서 언급하시고 글을 쓰신 기자님을 비판하거나 글에 대해 따지고자 하는 것이 아닌 필자가 지금까지 가져온 교육철학을 기준으로 봤을 때, 이런 방법과 이러한 시각을 갖는 것이 어떨까 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한 것이니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