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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대한민국의 뼈아픈 역사 중 하나인 일제 강점기 시절! 죄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서 강제 노역을 하였죠. 대표적인 곳이 군함도 입니다. 군함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군함도를 실제 겪은 사람들은 치를 떨었다고 합니다. 과연 살아서 나올 수 있을까? 대부분의 생각이었죠. 이 곳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 18km에 위치한 곳으로 석탄을 채굴하는 섬입니다. 일본의 해상군함 '도사'를 닮았다고 하여 군함도라고 불리는 이 곳은 직접 생활해 본 사람들은 감옥섬, 지옥섬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1950~60년 석탄 업계가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하게 되었고 1974년 폐광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무인도로 남아있습니다. 이를 세계유산에 등재를 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도대체 군함도..
30년이나 지난 지금 우리는 많은 사건과 사고 등 위기의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인한 정국의 변화, 북핵 및 사드에 관한 문제, 세계 테러의 위협 등 많은 일이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전 대통령의 잘못 이행된 점에 대해 심판을 기다리고 있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국정 농단과 세월호 등과 같은 안전 사고에 관한 것 그리고 사대강 사업 등 많은 잘못되고 수정되어야 할 현안들을 수습(?)하기 위해 대부분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30년 전에도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너무나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 경향신문 1988년 6월 15일자 1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