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부모의 올바른 교육이 우리 사회 문제점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결책이다. 본문
지금 우리는 자녀이거나 부모이거나 아니면 자녀이면서 부모인 사람들입니다.
가끔 자녀를 데리고 혹은 부모님을 모시고 외출을 하면 여러 웃지못할 여러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아이들의 행동입니다.
가까운 마트만 가더라도 여러 현장(?)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마트가 운동장인 마냥 뛰어다니는 아이!
등등
우리는 이러한 아이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요?
필자는 아이들을 보고 부모를 한 번 봅니다.
그러면 모든 경우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아이의 모습이 부모와 많이 닮았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때로는 내 행동을 다시 되짚어 본 후 스스로를 조심하고 또한 배우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고 가장 존중하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니깐 말이죠.
부모가 하는 행동이나 모습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꼭 해야하는 모습이며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도 있겠지만 인간의 실수나 인간이 잘못하여 생긴 사건과 사고가 있습니다.
특히 사건과 사고에 대해서 언론을 통해 아니면 직접 또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과 사고를 접하는 우리는 사건 및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에 대해 비난을 하고 그에 맞는 현실적인 대책을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사건과 사고는 점점 줄어들기 보단 늘어나고 새로운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왜? 대책을 세웠는데 사건과 사고는 줄어들지 못한 것일까요?
필자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대책을 동시에 진행하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아마도 부모로 비롯한 가정교육이 아닐까요?
필자는 사건 사고 대부분의 원인이 여기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육이 잘 되면 학교교육이 잘 이뤄지고 학교교육이 잘 이뤄지면 사회교육 및 국가 교육이 잘 이뤄지겠죠.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언급하면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마냥 뛰어다니는 아이' 등등
공공장소에서 해야할 행동과 그렇지 않아야 할 행동을 주지시키는 것은 부모님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떼쓰는 아이 입막음을 위해 장난감을 사주거나 뛰어다니는 아이를 방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부모가 해야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정확히 주지시키지 못합니다.
필자는 집에서 그리고 마트 입구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먼저 말해주고 만약 그렇게 행동하게 되면 바로 집으로 간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행동하게 되죠.
물론 가정 형편 및 가정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분명히 확실한 것은 부모가 충분히 아이에게 올바르고 유익한 행동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때에 따라선 '그게 뭐 어때서?'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잘못 성장한다고 할 수 없지만 그 중 몇 몇은 잘못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단적일 수 있지만 그 중 또 몇 몇은 타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너부터가 아닌 나부터!
'저 애가 잘못되었어'라기보단 내 아이가 어떤지 먼저 확인하고 나 자신부터 올바른 행동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내 아이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아이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 아이는 부모를 보고 성장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나부터가 아닐까요?
내가 정말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한 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삶의 개인 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기본적인 삶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0) | 2017.07.21 |
---|---|
조용한 남성은 바로 위험한 남성! (0) | 2017.07.11 |
같은 패턴과 반복되어지고 있는 교통사고! (0) | 2017.07.10 |
서로 존중해야할 서로의 시각! (0) | 2017.07.07 |
디지털과 아날로그! (0) | 2017.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