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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패턴과 반복되어지고 있는 교통사고!

widekey 2017. 7. 10. 11:48

2017년 여름 소식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비를 내려 앞으로의 더움을 대비하라는 자연의 뜻이지 않을까 잠깐 생각해 봅니다.

 

오랫동안 비가 온다고 해서 장마라고 불리워지는데요.

 

이 비가 지나가면 무더운 더위가 찾아오겠죠.

 

무더위가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더위를 시켜주는 시원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잠시 일상생활을 떠나 계곡, 바닷가 등 여행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계획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어난 경부고속도로 교통사고!

 

 

50대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원인은 버스 운전자 졸음운전이라고 하는데요.

 

점점 졸음운전에 대해 심각해짐을 알고 있는 시점에 또 이와같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내가 안전운전한다고 사고가 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내가 주의한다고 해도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 미연의 방지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가장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마련하는 중에 이와 같은 사고가 또 일어난 것일까요?

 

어떤 분은 이 사고를 보고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 사고가 버스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은 무엇일까요?

 

필자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진행되고 운영되고 있는 구조적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졸음쉼터!

 

 

물론 하나의 방책이고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화물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있어 하루에 부산에서 서울 왕복 두 번 해야 간신히 먹고 살기에 빠듯한 돈을 벌수 있다면 어떨까요?

 

졸음 쉼터가 있어도 쉴 수 있을까요?

 

일반인인 필자도 알고 있는 이 상황!

 

전문가들은 더욱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이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대책과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머리로만 생각해서 나오는 대책이 아닌 직접 현장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눈으로 보고 느끼며 나온 대책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탁상행정이 아닌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 보고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부분이 문제의 원인이 있는지 찾아보면 답이 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분명 전문가들이시니깐 더 빨리 더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근 사건 사고를 보면 일반인들도 생각하는 해결책을 내는 것보면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분명 전문가들인데 말이죠.

 

일반인 보다 분명 더 뛰어난 전문가인데 말이죠.

 

교통사고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방법 같은 패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