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급행버스를 타고 여행을?

 

 

 

우리 나라 섬이면서 우리나라 섬처럼 느껴지지 않은 제주도!

 

 

 

 

개인적인 생각일 뿐일까요?

저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것은 꼭 해외여행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많은 아름다운 섬 중 하나입니다.

이 아름다운 섬에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곤 합니다.

 

최근 중국과 관계가 좋지 않음으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은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제주도를 방문한지 여럿해가 되었지만 항상 처음과 같은 느낌으로 방문을 하곤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그럴까요?

이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지 않은 저로선 최대한 많은 곳을 방문하려고 노력(?)하여 최단 시간에 최단 경로를 짜게 됩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욕심 버리고 여유있게 방문했다면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주도를 자주 여행하시는지요?

어떤 여행을 즐기시는지요?

 

제주도에서 획기적인 여행 아이템이 올(2017년) 8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사이트 첨부 : 제주, 급행버스 타고 여행해볼까(경향신문) - 박미라 기자

http://v.media.daum.net/v/20170430212949582

 

이 여행은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나 제주도 방문에 있어 약간 식상하신 분들이 이용하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서울에도 시티투어가 있죠? 아마 같은 맥락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에 살면서 시티투어를 이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제주도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가 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 두서 없이 글의 전개에 대해 깊은 양해 드립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어린이 백과)

차후 필자도 제주도 방문할 때 한 번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올해 8월 이후 방문할 때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