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돈과 행복은 비례할까요? 아니면 비례하지 않을까요? 본문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필자는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아니면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는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기사에서 노르웨이와 대한민국을 비교하는 글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 기사 : [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노르웨이 "한국은 아파서 일 못하면 국가가 돌보지 않나요" - 서울신문
참고 사이트 : http://v.media.daum.net/v/20170522033611303
노르웨이는 서울의 절반 정도의 인구이고 경제 성장률 또한 OECD 국가 중 24위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생계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함 없이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가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생계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함?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국가 정책을 잘못 해서 그럴까요?
영향이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운영하는 많은 사람들이 노르웨이를 운영하는 사람들보다 못하다고 보진 않기 때문이죠.(개인적인 생각)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마 복합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얽혀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 이 문제를 파고들면 역사관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를 떠나서 먼저 생계 걱정을 없앤다면 지금보단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적용이 힘들겠죠.)
모든 국민이 생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선 좋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국가도 빚이 없고 어느 정도 정책을 펼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책을 나아갈 수 있지만 그 최소한의 비용 또한 소유하고 있어얄 자본인 것이죠.
그럼 개인은 어떨까요?
생계가 어려운데 행복할 수 있을까요?
물론 생계가 어려워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생계가 어려우면 생계 때문에 행복한 생각과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죠.
그들이 말하는 '여가는 사치이다.'라는 것이죠.
결론은 생계를 걱정하지 않는 돈과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 및 환경 등 모든 것들의 조화가 이뤄져야 행복이란 단어를 떠오르게 됩니다.
돈과 행복은 비례한다? 아니면 비례하지 않는다?
돈과 행복은 서로 연관성은 있지만 꼭 비례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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