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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행복은 비례할까요? 아니면 비례하지 않을까요?

widekey 2017. 5. 22. 11:18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필자는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아니면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는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기사에서 노르웨이와 대한민국을 비교하는 글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 기사 : [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노르웨이 "한국은 아파서 일 못하면 국가가 돌보지 않나요" - 서울신문

참고 사이트 : http://v.media.daum.net/v/20170522033611303

 

 

노르웨이는 서울의 절반 정도의 인구이고 경제 성장률 또한 OECD 국가 중 24위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생계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함 없이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가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생계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함?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국가 정책을 잘못 해서 그럴까요?

영향이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운영하는 많은 사람들이 노르웨이를 운영하는 사람들보다 못하다고 보진 않기 때문이죠.(개인적인 생각)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마 복합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얽혀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 이 문제를 파고들면 역사관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를 떠나서 먼저 생계 걱정을 없앤다면 지금보단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적용이 힘들겠죠.)

 

모든 국민이 생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선 좋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국가도 빚이 없고 어느 정도 정책을 펼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책을 나아갈 수 있지만 그 최소한의 비용 또한 소유하고 있어얄 자본인 것이죠.

 

그럼 개인은 어떨까요?

생계가 어려운데 행복할 수 있을까요?

물론 생계가 어려워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생계가 어려우면 생계 때문에 행복한 생각과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죠.

 

그들이 말하는 '여가는 사치이다.'라는 것이죠.

 

결론은 생계를 걱정하지 않는 돈과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 및 환경 등 모든 것들의 조화가 이뤄져야 행복이란 단어를 떠오르게 됩니다.

 

돈과 행복은 비례한다? 아니면 비례하지 않는다?

 

돈과 행복은 서로 연관성은 있지만 꼭 비례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