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버스 탈 때 편안하게 앉아서 갈 수 있을까요? 본문
(연합뉴스 내 이미지 첨부)
* 시내 버스를 국한하여 이야기임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버스가 처음 도입한 이후 사람들은 버스의 편리성을 알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게 되고 편리성이란 감정보단 단지 이동 수단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간선/지선/순환 버스를 도입하고 각 버스 정류장에 도착 예정 서비스를 하여 보다 어려움 없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내 이미지 첨부)
그리고 얼마 전 기사에 승하차 정보를 수집하여 버스 차내 혼잡도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승객들은 승하차 정보를 보고 어떤 버스를 이용해야 편하게 갈 수 있을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용객이 많은 곳이 있고 그렇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어느 정도 해결책일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조심스럽게 의문을 제기해 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서울시에서 좋은 대안을 제시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주차장에 도입된 여유/보통/혼잡 등 서비스!
개인적으로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생각한다면 분명 좋은 서비스인 것은 확실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있듯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것과 병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근본적인 원인이 워낙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쉽진 않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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