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내 건강은 내가 잘 안다? 본문
우리 몸은 우리가 가장 잘 알죠.
대신 우리가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주의해야 하겠지만 자신의 몸 상태가 좋은지 아니면 좋지 않은지는 스스로가 잘 알 것입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건강 이상 알리는 6가지 신호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내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는 6가지 신호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수면 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건강에 분명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피부가 나쁘다고 합니다.
몸에서 민감하게 나타나는 곳인 피부는 건강을 체크하는데 있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소변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소변 색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쉬운 예로 병원에서 검진을 할 때 소변검사하는 것 아시죠? 이와 같은 맥락으로 소변의 색과 소변에 섞인 성분을 통해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육안으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소변의 색이 옅은 노란색이고 냄새가 나지 않으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는 손발톱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한 번쯤 들어 봤던 얘기가 있죠. 바로 손톱에 문제가 있으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말이죠.
다섯 번째는 손발이 너무 차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을 제외한 손발이 찬 경우는 그만큼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는 얘기죠. 손과 발은 심장에서 보내는 끝 부분으로서 손과 발에 혈액이 공급이 안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게 됩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어서 더 자세히 언급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신이 흐릿한 경우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정신은 주로 뇌에서 역할을 하는데 정신이 흐릿하다는 것은 뇌 건강에 문제가 있는 신호라고 합니다.
건강 이상을 알리는 여섯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얘기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봤을 얘기!
하지만 당연하고 들어본 얘기를 듣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이해하며 실제로 행동에 옮기게 되어야 내 건강을 조금 더 지킬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이 무척 중요하다고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있죠. 바로 건강입니다.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나아가 나라를 위해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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