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석유는 고갈된다 VS 석유는 고갈되지 않는다. 본문
석유를 에너지로 사용한지도 벌써 15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나무 및 석탄을 주 연료로 사용하던 인류는 석유가 발전되면서 보다 공업적으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석유는 등화용으로 등화연료였던 경유, 식물유, 목랍 등에 비해 연기와 냄새가 적고 불빛이 밝아 단시일에 전세계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산유국인 미국에서 중요한 수출품이 되었고 지금은 중동국가들이 수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석유는 대부분의 기계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연료가 되었죠.
이러한 석유가 얼마 전부터 고갈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지하에 저장된 석유양을 통해 현재 사용량에 대해 추측한 결과 2000년 기준으로 79년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2005년에는 68년으로 줄었다고 하고 2008년 기준으론 65년 쓸 수 있는 양이 있다고 합니다.
점점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죠.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를 개발하는데 온 노력을 하고 있고 국가 및 세계 차원으로 석유 대신 다른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는 기계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쉬운 예로 전기 자동차, 수소 자동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연구 결과 석유고갈론에 대해 오류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기술이 발전됨으로 인해 매년 석유 매장량은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또 무슨 뜻인지요?
석유 사용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반면 석유 매장량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따라서 고갈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이를 뒷받침할 근거를 기술 진보로 인한 셰일오일을 발견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석유가 고갈나겠죠?
기술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저장된 자원은 고갈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석유가 고갈될 것을 예상한 후 지금도 연구한 것처럼 대체 에너지를 발전해야겠죠.
석기시대가 돌이 부족해서 끝나지 않았듯 지금 석유가 부족하지 않아도 석유시대는 끝날 것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 석유장관의 말.
인류가 석기 사용을 중단한 것은 청동과 철이 더 뛰어난 재료였기 때문이다라고 한 비뢰른 롬보르도.
이들이 주장한 바와 같이 우리는 석유가 고갈되든 고갈되지 않든 대체 에너지를 발명 발견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석유에 의존한 생활에 의해 인간 편리성에 대해 문제도 있겠지만 중요한 사실은 환경입니다.
석유가 고갈될 정도로 사용한다면 지구는 분명 탈이 날 것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석유 또한 지구 입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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