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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크기에 따라 지능의 차이가 있다?

widekey 2017. 6. 13. 11:38

뇌가 크면 똑똑하다?

 

필자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얘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얘기를 듣는 사람들 중 몇몇은 정말 그럴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합니다.

 

의구심을 갖는 1인으로서 그 당시!

그러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다 머리가 커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통해 반문을 하게 되죠.

 

뇌에 관한 연구가 지속되면서 최근까지의 일반적인 학계의 견해는 뇌의 전두엽(인지기능)과 두정엽(계산)이 발달하면 지능도 높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 연구를 뒤짚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그건 바로 연결 신경망의 발달이 지능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 봅니다.

 

가까운 예로 필자가 지금으로부터 7~8년 전 영재와 천재 그리고 일반의 차이점에 대해 관심을 가질 당시 지능은 뇌에 연결된 신경망 즉 네트워크를 통해 발달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혼자 생각해서 된 것은 아니고 이를 연구하는 **기관에서 함께 고민한 부분입니다.

 

영재와 일반의 차이는 패턴이라는 결론을 그 당시에 얻었죠.

 

패턴이 네트워크가 아닐까 합니다.

 

그 당시에도 뇌에 관해 연구한 사람들이 많았죠. 단지 연구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구 결과를 통해 발표하여 세상에 알린다는 사실. 즉, 가설이 아닌 증명을 한 부분에 있어 매우 높에 평가합니다.

 

그리고 이 연구를 통해 가장 연구하기 힘들다는 뇌에 관한 연구가 어느 정도 발전되었다는 점에도 굉장히 성과 있는 것이죠.

 

 

앞으로 뇌에 관한 연구가 더욱 잘 이뤄지길 개인적으로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