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30년 전 그리고 지금 우리는. 본문
30년이나 지난 지금 우리는 많은 사건과 사고 등 위기의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인한 정국의 변화, 북핵 및 사드에 관한 문제, 세계 테러의 위협 등 많은 일이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전 대통령의 잘못 이행된 점에 대해 심판을 기다리고 있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국정 농단과 세월호 등과 같은 안전 사고에 관한 것 그리고 사대강 사업 등 많은 잘못되고 수정되어야 할 현안들을 수습(?)하기 위해 대부분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30년 전에도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너무나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 경향신문 1988년 6월 15일자
1면에 보면 강의 오염에 관한 내용입니다.
2면에 보면 과외금지에 관한 재검토에 관한 내용입니다.
3면에 보면 정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4면 일부보면 테러 위협에 관한 내용입니다.
특히 13면에 보면 안전에 관한 얘기가 나옵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사회에서 용서가 허용되는 범위에서의 실수와 잘못에 관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실수를 할 수 있고 잘못을 했다면 그 이후 다시는 실수를 하지 말도록 노력해야 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에는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죠.
실수와 잘못을 반복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꼭 30년 전 강이 오염되고 스캔들과 서로의 욕심을 위한 정치, 공교육과 사교육에 관한 대책 미흡, 테러 위협에 관한 대책, 안전불감증 등 이러한 경우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문제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고 대책을 마련하며 미래에는 이러한 일들이 해결된 상태에서 또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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