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아이에게 모래조끼 착용에 대한 찬반 선택!

 

금일 흥미로운 기사이면서 안타까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ADHD 아이에게 모래조끼를 입혀 효과성에 대한 논란인데요.

 

여러분은 주위에 ADHD로 힘들어하는 아이, 부모,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흔하지 않지만 주위에 흔하게 볼 수 있죠.

 

아마 지금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이 병을 앓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입니다.

 

이는 사회적 구조 때문인데요.

 

우선 병의 근원은 학자들마다 다르게 볼 수 있지만 선천적 보다 후천적 교육, 환경에 따라 나타난다고 필자는 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ADHD의 병을 갖고 있진 않았겠죠.

 

확실하지 않지만 이 병을 갖게 되는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이 원인이 부모에게 있을 수 있고, 주위 사람들, 환경 등에 얽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원인부터 우리는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ADHD를 갖고 있는 아이에게 약 1.2kg 이상의 무게인 모래조끼 입힌다면 이는 이 병에 대해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제압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까요?

 

 

이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매우 힘들고 답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로 인해 타인의 피해가 아무래도 적을 수 있겠죠.

 

기사 본문에서

 

약보단 조끼를 통해 돌발행동을 제어하는 면에 있어 매우 긍정적으로 본다는 독일의 한 학교 관계자!

 

 

아이에게 너는 아프니깐 이걸 입어야 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는 반대의견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약도 좋진 않죠. 성장면에 있어서 더욱 그렇겠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DHD를 겪는 아이에게 모래조끼를 입혀야 하는지 아니면 입히지 말아야 하는지!

 

가장 중요한 것은 ADHD라는 병을 겪지 않게 하는 예방이 먼저이고 만약 걸렸다면 치유할 수 있는 방법(자연치유, 협력치유 등 프로그램을 통해)이 좋겠죠.

 

 

참고 기사 주소

 

http://v.media.daum.net/v/20180122100502781?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