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료가 바닥나면 안된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많이 타고 다니시죠?

 

공해의 주범(?)이긴 하지만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자동차!

 

현재는 자동차 없이는 삶을 생각하기 조차 힘든 현실이 되었습니다.

 

대륙에서는 자동차가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현실! 물론 국경을 넘을 때는 어렵겠죠.

 

자동차를 이용하게 되면 당연히 연료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됩니다.

 

유류세가 점점 오를 때마다 연료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게 되죠.

특히 연료가 바닥날 때까지 타다가 '보험회사의 긴급 연료 보충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용하지 못하면 바보소리를 듣게되죠.

 

그런데 연료가 바닥날 때까지 타면 오히려 수리비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료 라인과 인젝터 마모가 되고, 배터리와 스타터 과부하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염된 연료가 흡입되어 연료펌프, 인젝터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필자는 연료가 바닥날 때까지 타질 않아서 이 소식을 듣는 순간 잠깐 안도를 했습니다.

 

한 두푼 아끼려다 더 큰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니 연료를  1/4정도 채워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료가 어느 정도 채워지면 운전도 조금 여유가 생기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