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우리나라(대한민국)의 교육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해방 이후 우리나라 교육은 일본 교육, 미국 교육 등에 모르긴 몰라도 많은 영향을 받고 그에 의해 움직이고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교육과정 변천사만 보아도 미국, 일본 교육에 많은 영향을 받아 교육과정이 변천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이 교육 과정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 교육에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만의 특장점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요? 유대인 교육, 핀란드 교육, 잉글랜드 교육 등 많은 교육이 자기나라만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이 교육을 하는 입장에 있어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선진 교육을 그대로 받아드리자는 것이 아닙..

우리 나라 섬이면서 우리나라 섬처럼 느껴지지 않은 제주도! 개인적인 생각일 뿐일까요? 저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것은 꼭 해외여행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많은 아름다운 섬 중 하나입니다. 이 아름다운 섬에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곤 합니다. 최근 중국과 관계가 좋지 않음으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은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제주도를 방문한지 여럿해가 되었지만 항상 처음과 같은 느낌으로 방문을 하곤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그럴까요? 이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지 않은 저로선 최대한 많은 곳을 방문하려고 노력(?)하여 최단 시간에 최단 경로를 짜게 됩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욕심 버리고 여유있게 ..

그림 아시죠? 진시황의 병마용입니다. 중국 진나라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 그가 원하는 것은 늙지 않고 무병장수. 즉, 오랫동안 사는 것이었습니다. 대략 23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오래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죠? 그런데 울산과기원 김채규 교수께서 노화세포 제거한 후 신체 조직의 재생능력을 높이는 약물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참고 사이트 : '울산과기원(UNIST) 김채규 교수, 노화세포 제거 생체 재생물질 개발'(아시아뉴스통신) - 윤서현 기자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61276&thread=09r02 정말 무병장수할 수 있는 것일까요? 늙지 않고 ..

SBS 뉴스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몰라서 못 찾은 내 돈... 쉽게 확인하는 방법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46426&plink=ORI&cooper=NAVER (뉴스 캡쳐 사진입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어? 그럼 나에게도 있을까? 사람의 생각이고 욕심이겠죠?^^ 덕분에 고이 잠드신 통장들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에 고이 잠드신 통장님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정리하는 겸사...

20세기에는 로봇은 앞으로 발전해야할... 우리 시대의 미래에 대한 산물로 여겼습니다. 21세기 로봇은 우리의 삶에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로봇의 탄생의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의 편리성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로봇이 진화한다는 것은 인간이 조금 더 편리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편리해질수록 환경은 점점 악화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인간의 편리성과 자연환경의 관계는 서로 반대의 입장을 가져오는 듯 합니다. (이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즉, 양날의 검이죠? 그래서 기사에서 '로봇의 진화는 축복일까 저주일까'에 대한 주제를 다뤘나 봅니다. 참고 사이트 첨부 '로봇의 진화 축복일까 저주일까'(중앙일보) - 전영선 기자 http://news.joins.com/..

집 구하기 힘드시죠? 10년 일하며 꼬박꼬박 저축해도 집 한채 구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참고 : 서울 기준이고 필자 기준으로 적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집에 관한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첨부합니다. "미국 기준금리 1%p 오르면 아파트값 1.8% 하락"(이데일리) - 원다연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809593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는 현실... 우리나라 경제 뿐 아니라 이젠 미국 금리도 생각해야 하니...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빌라, 주택은 영향이 조금 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