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학 - widekey 이야기
느림의 미학! 본문
바쁜 세상에 사는 우리!
느림이란 사치이자 해서는 안될 행동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빠름이 있으면 느림이 있듯이 분명 중요한 존재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왜 느림에 대해서는 현재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박할까요? 아니 느림에 대해 오히려 비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에 대한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결론은 거북이의 승리!
느리더라도 꾸준히 한다면 비교도 안되는 토끼를 이길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즉, 느린 거북이가 빠른 토끼를 이긴다는 내용입니다.
느림은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시간 되면 만화 뽀로로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필자는 뽀로로 홍보 대사가 아님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 뽀로로 5기 11화 조금 느려도 괜찮아
그리고 느림은 우리의 사고와 창의를 더욱 더 풍부하게 해 줍니다.(이는 필자의 경험)
빠름에서 얻을 수 없는 것, 즉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느림이 빠름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느림이 우리 현실에 있어 배제하고 해서는 안될 행동처럼 여기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느림과 빠름이 조화를 이룰 때, 가장 최고의 삶이 되지 않을까요?
바쁜 세상에 사는 우리들은 느림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잊혀지고 배제되고 있는 느림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느림의 소중함을 알며 느림 또한 해볼 수 있는 행동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느림속의 미학!
여러분도 한 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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